행복드리미 제6호… 성애노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
㈜삼진정밀(대표 정태희)은 지난 23일 대전 서구 관저동의 성애노인요양원에서 ‘행복드림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날 ㈜삼진정밀 임직원으로 구성된 삼진가족 봉사단 30여 명은 말벗서비스 및 배식봉사를 펼쳤다.
특히 어르신들을 모시고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열린 ‘희망드림 화합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요양원에 필요한 생활용품 등 물품도 전달했다.
㈜삼진정밀은 2011년부터 장학사업으로 대화중학교에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김장봉사, 아름다운가게 물품후원, 삼진가족 이웃사랑 나눔의 쌀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2014년 대전시로부터 ‘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삼진정밀의 정태희 대표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자발적인 봉사활동과 장학사업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대전/김기룡 기자 press@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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