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사 전 직원은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SNS, 공단 사내전산망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산나물 판로를 개척하였으며, 축제시 판매할 산나물을 수확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공단에서 직접 산나물을 구매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며 축제 부대행사에 사용되는 경품을 1사1촌 마을에 지원하여 마을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경진 강원지사장은 “이번 축제는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공단에서 산나물 구매 및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였으며, 향후 축제 시 1사1촌에 실질적 이득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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