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지원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지원
  • 태백/김상태기자
  • 승인 2012.05.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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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 전 직원은 청정고랭지 봄, 산나물과의 만남을 주제로 하장면에서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두타산 산나물축제에 공단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숙암리를 지원했다.

강원지사 전 직원은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SNS, 공단 사내전산망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산나물 판로를 개척하였으며, 축제시 판매할 산나물을 수확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공단에서 직접 산나물을 구매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며 축제 부대행사에 사용되는 경품을 1사1촌 마을에 지원하여 마을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경진 강원지사장은 “이번 축제는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공단에서 산나물 구매 및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였으며, 향후 축제 시 1사1촌에 실질적 이득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