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부터 운영한 음악회는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인 12시20분부터 50분까지 약 30분 동안 진행한다.
향후 음악회 일정은 23일 이을규 색소폰 연주, 30일 로스꼬레아나 클래식기타, 10월 7일 양주시국안단 해경 퓨전국악, 10월 14일 양정렬교수의 뮤지컬 공연, 10월 21일 김문수, 고신애의 이탈리아 칸초네 향연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음악회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올해는 공연횟수를 늘리고, 청사 유휴공간을 활용해 문화공간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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