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생기복덕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 개관한 회촌 매지농악전수관에서 이루어 진다.
8월 6일 진행하는 다섯번째 생기복덕 프로그램은 7월 행사에 이어 옥수수를 직접 삶아 먹을 수 있는 회촌옥수수축제를 개최하며, 옥수수 알까기대회, 매지농악 보물찾기, 매지농악공연, 생생체험 5종, 생생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생생체험으로는 전통문양 손수건 만들기, 전통부채 만들기, 한지바람개비 만들기, 나무공예품 만들기, 농악의상입어보기, 특별공연은 매지농악 공연과 경기민요, 소고춤공연, 해금연주, 모듬북 퍼포먼스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