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한 ‘에드워드 리 버거’ 사전 예약이 초고속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로 구성된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은 에드워드 리 셰프의 고유 레시피로 개발된 특제 베이컨 잼을 맘스터치 시그니처 버거에 적용한 제품이다. 

맘스터치는 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맘스터치 공식 홈페이지와 12개 직영점의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을 통해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의 사전 예약을 받았다. 특히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슈퍼얼리버드’는 지난 5일 사전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오픈 30여분만에 마감됐다.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는 ‘얼리버드’도 빠르게 판매 완료됐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에드워드 리 버거에 대한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사전예약 수량이 조기 완판될 수 있었다”며 “에드워드 리 셰프의 열정과 정성, 수준 높은 맛의 퀄리티를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오차 없이 전달하기 위해 가맹점 메뉴 제조 및 품질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등 전사 차원의 전폭적인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의 에드워드 리 버거는 18일부터 순차 출시 예정이다. 

[신아일보]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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