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랫폼, 'AI 도전과 인간지성 대응' 세미나…국내 석학 머리 맞대
더 플랫폼, 'AI 도전과 인간지성 대응' 세미나…국내 석학 머리 맞대
  • 윤경진 기자
  • 승인 2025.02.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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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현 전 국제사법재판소장 등 전현직 리더 100명 참여
AI 관련 이미지.[사진=아이클릭아트]
AI 관련 이미지.[사진=아이클릭아트]

국내 전 현직 석학, 기업인 등이 모여 국내 AI의 현실과 거버넌스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를 놓고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진다.

더 플랫폼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중구 앰베서더 풀만호텔에서 '인공지능의 도전과 인간지성 대응' 세미나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민간 학술 연구 모임인 더 플랫폼은 송상현 전 국제사법재판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제 5·6대 국가인권위원장을 지낸 현병철 씨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김황식 전총리, 임지순 서울대 명예교수, 김병연 서울대 석좌교수, 김은미 전 이화여대 총장,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구본걸 LF그룹회장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사회 각 분야의 전 현직 리더들 100명이 참여한다.

세미나 1부에서는 △정송 카이스트원장의 '과학기술의 발전과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전망' △민원기 전 뉴욕주립대 총장의 '인공지능 기술개발에 따른 제반문제와 대책' △정은승 전 삼성전자사장의 '인공지능 어디까지 갈 것인가' △정진택 전 고려대총장의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 인재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과학기술적 측면에서부터 규제와 육성, 기업 현장의 실태, 인재양성을 키워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2부에서는 '인공지능시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주제로 종합토의도 한다. 토론회에서는 기존 발제 내용뿐 아니라 인공지능 시대의 거시적 관점에서의 문명사적 의미와 본질을 짚어보고 미시적 관점에서 인공지능을 통한 개인 삶을 높이기 위한 활용법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송 이사장은 "AI 분야 국내 경쟁력은 카이스트대학교가 세계 랭킹 5위를 점하고 있고 국내 학자들에 의해 다수의 논문도 글로벌 랭킹에 기록돼 있을 만큼 잠재력이 있지만 국가차원의 거점을 마련하고 다수의 기업이 협업하는 모델을 통해 보다 활발히 교류 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반인도 AI에 대한 정책과 활용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