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곽문근 원주시의원(반곡관설동)은  이번 제255회 임시회에서 ‘원주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공동발의 홍기상 의원) 했다.

이 조례안은 원주시의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유치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발의하였다.

주요내용은 △유치 전략 수립 및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유치 자문위원회 설치 △공공기관 유치활동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근거를 마련 △이전공공기관의 정착 지원과 이주직원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제공 등이다.

곽문근 의원은 “이번 조례안 발의를 통해 원주시가 공공기관 유치성과를 선도하는 도시로 발돋음 하고, 이로 인해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원주/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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