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갑진년(甲辰年)에는 대통령 탄핵, 항공기사고 등 다사다난했던 사건들이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 한 해 였다. 해돋이 관광객들은 1일 을사년(乙巳年)에는 힘들었던 모든 일은 다 잊게 하고 앞으로 더 좋은 일만 가득해 편안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해 달라는 작은 소망을 기원했다.
2025년 을사년은 '푸른뱀의 해'로 육십간지의 42번째로 청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며 '청사(靑蛇)의 해'라고도 한다.
[신아일보]당진/임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