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 한림대학교 한림봉사센터로부터 손편지와 수제 목도리 14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한림봉사센터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손편지와 손수 제작한 목도리와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후원에 동참한 한림봉사센터 학생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를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 관장 종세스님은 “한림봉사센터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목도리가 어르신들께 따뜻함을 선사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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