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도너츠 프랜차이즈 던킨이 두 번째 윈터 굿즈 ‘와사비베어 파우치 3종’을 출시했다.
‘와사비베어 파우치’는 키링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하는 와사비베어 굿즈로, 특유의 톡쏘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 얼굴을 그대로 본떠 제작됐다. 부드러운 촉감의 봉제 인형과 키링 고리를 함께 구성했다. 독특한 민트 색상의 와사비베어, 던킨 한정판 색상 초콜릿베어, 쿠팡이츠 전용(배달・픽업)으로 출시한 핑크색 핑사비베어 등 3종이다.
와사비・초콜릿베어 파우치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5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점포별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핑사비베어 파우치는 쿠팡이츠에서 6개 도넛팩과 함께 구성한 ‘이츠파티타임팩’으로 판매한다. (일부 점포 제외, 사전 문의 필요, 자세한 내용은 던킨 홈페이지와 쿠팡이츠 앱 이벤트 페이지 참고)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엉뚱해서 더 매력 있는 와사비베어 굿즈에 귀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윈터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던킨의 한정판 와사비베어 굿즈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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