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부산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최대 2,000만 원 혜택 제공
자담치킨, 부산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최대 2,000만 원 혜택 제공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11.29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창업상담
자담치킨이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가맹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자담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11월 3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부산 2024’에 참가해, 창업 희망자들과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서 상담 후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예비 창업자에게는 파격적인 지원도 제공한다. 간판을 비롯한 인테리어 설비 지원, 피자 오븐기 무상 지원 등 최대 2,000만 원 상당의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매장에 치킨 조리로봇을 도입할 경우 1,4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차별적인 식재료를 사용하여 품질과 맛을 동시에 추구해 온 자담치킨은 2017년 동물복지 인증 원료육으로 만든 치킨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웰빙 치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자담치킨은 한마리 치킨 전량이 동물복지 원료육으로 만들어진다. 또 염지에 사용하는 히말라야 핑크솔트, 21가지 견과류와 곡물로 이루어진 파우더, 유해 논란 물질을 배제한 피클무 등 다양한 원료들이 특징이다.

이러한 브랜드 특성에 힘입어 먹거리의 안전성에 민감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신념에 따라 소비하는 ‘가치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며 전국 700여 개의 가맹점을 가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자담치킨은 지난 2월,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주관하는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3%’로 선정됨과 동시에, 지난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선정한 ‘상생협력 우수 가맹본부’로도 이름을 올리는 등,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모범적인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자담치킨 본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자담치킨이 추구하는 가치와 가능성을 예비 창업자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인기 있는 시그니처 치킨과 다양한 사이드 메뉴에 피자까지 함께 판매하는 전략을 통해 창업자들이 더욱 안정적인 수익을 취할 수 있도록 본사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30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자담치킨 부스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이 심층적인 1:1 상담을 통해 브랜드와 창업 혜택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adevent@shinailbo.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