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상생파트너위원회가 주관하는 11월 파트너스데이가 지난 26일, 양재동 펀비어킹에서 진행됐다.
11월은 주방기구 및 설비업체로 ▲ 우녹스코리아 ▲ (주)주방뱅크 ▲ 니코인터내셔날 ▲ (주) 에코몬 ▲ 디포인덕션 ▲ 엘케이코퍼레이션이 각각 발표했다.
우녹스코리아 손용찬 차장은 "1990년 선보인 이탈리아 오븐으로 매년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우녹스로 세계 우수의 기업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라며 "국내 프랜차이즈 및 다양한 외식 브랜드들이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제품 서비스에 대해서 "최고의 품질을 위해 통합 프로세스와 고객 성공 창출을 위한 지원하고 있다"라며 "표준화된 매장 운영지원과 오븐 사용에 따른 데이타 축적으로 프랜차이즈의 경우도 실시간으로 매장별 오븐 사용등을 확인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서비스 지원센터를 통해 신속한 문제해결과 함께 무인통합주방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우녹스코리아의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시연과 조리품질 테스트를 위한 참여가 가능하다.
주방뱅크 이연숙 상무는 "황학동 주방브랜드 업체로 외식 컨설팅과 주방설비 자체에 대한 도면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현장 실사 측정과 함께 인테리어와 주방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판단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사전예약하면 로켓도면 가능한 서비스로 시간절약과 효율적인 주방동선, 비용절감,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며, 특히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주방관련 제품을 손쉽게 만날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방뱅크 강점은 신속, 정확한 납품, 지속적인 사후관리, 과학적인 주방시스템 제안, 차별화된 서비스, 원스톱구매, 전문 컨설턴트 지원, 효율적인 주방기기 제안, 철자한 A/S시스템 구축 등으로 꼽히고 있다.
주방뱅크는 외식업 주방의 A~Z까지 통합지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외에도 니코인터녀날 이다희 차장이 자사 오븐시스템에 대해서, 에코몬 선우재복 대표가 자사의 초음파 튀김기와 세척기에 대해서, 디포인덕션은 인덕션 해외진출 현황을, 엘케이코퍼레이션은 커피 머신 및 다양한 오븐시스템을 각각 소개했다.
이번 발표내용은 유튜브 '프만사(프랜차이즈만드는사람들)'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