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환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 중... 오는 22일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개최
‘모든 것이 배움이고, 학습이다’라는 주제로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의 중요성 알려
서울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가 오는 11월 22일 오후 4시,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
구는 각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아우르고, 삶의 지혜와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명사 특강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특강 강연자는 개그맨 김영철이다. KBS 공채 14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영철은 오랜 기간 영어 학습과 자기계발을 이어온 것으로 유명하다. 2003년부터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며 학습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었다. 또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매일 아침 라디오 방송을 성실히 진행하며 청취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모든 것이 배움이고, 학습이다’라는 주제로, 배움에 대한 열정과 지속적인 노력의 중요성, 배움을 인생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강의 신청은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현재 모집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많은 구민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용기와 배움의 즐거움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누구나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중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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