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 해외주식 전문성 강화 통한 이용자 수익률 향상 목표로 도입
유진투자증권은 PB(프라이빗 뱅커)들의 해외주식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4년 해외주식 리더를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해외주식 리더는 올해 처음 도입했으며 해외주식 분야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PB를 선발해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현장 PB들의 해외주식 전문성 강화를 독려하고 우수 PB들의 경험과 지식을 현장에 적극 전파해 해외주식 자산을 통한 이용자 수익률 향상을 목표로 도입됐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자산 규모, 이용자 수익률 등 정량적 지표와 이용자 및 직원 추천, 리더십 등 정성적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1명 해외주식 리더를 선발했다.
해외주식 리더로 선정된 직원들에게는 임명장을 포함해 특별 명함과 명패 증정, 교육과 영업활동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해외주식 리더는 앞으로 정기 교류회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서로 간의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해외주식 세미나에 참여해 해외주식 투자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이를 현장에 전파할 예정이다.
김강남 유진투자증권 해외주식팀장은 "해외주식 자산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이번에 선발된 해외주식 리더들을 통해 회사의 전반적인 해외주식 역량을 업그레이드해 고객 수익률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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