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휘닉스 블랙 프라이데이를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기간 구매한 상품은 11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휘닉스 파크와 제주 섭지코지를 품고있는 휘닉스 아일랜드 그리고 제주 성산읍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를 운영 중이다. 블랙 프라이데 기간 중 리조별로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태기산 자락에 둘러 쌓인 휘닉스 파크는 강원도 대표 단풍 명소로 꼽힌다. 특히 10월 말부터 11월 초중순까지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이후 겨울 동계 스포츠의 메카답게 11월 중 스키장도 개장할 예정이다.

휘닉스 아일랜드는 11월 단지 내 약 5만여평에 걸쳐 드넓게 조성된 억새가 절정을 이룬다. 리조트동 앞,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방두포 등대 등 다양한 구역에 억새밭이 조성됐다.

제주 성산읍에 위치한 플레이스 캠프는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을 지향하는 호텔이다. 젊은 여행객들의 1인 숙소 및 워케이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 기획전 상품 구매 및 기타 휘닉스 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아일보]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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