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시흥비즈니스센터 10층 계단식 강의실에서 ‘제3회 시흥시 4차산업(무인이동체) 육성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8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시흥시가 주최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세미나는 “시흥시 무인이동체 산업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발제 후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서울대학교 박성훈 팀장,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이경택 R&D센터장이 각각 ‘시흥시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클러스터 구축 추진 경과와 성과’, ‘시흥시 무인이동체 산업 육성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이어지는 주제토론에는 시흥시 무인이동체 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군 주요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시흥산업진흥원 유병욱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시흥시 무인이동체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흥시 4차산업(무인이동체) 육성전략 세미나’는 마지막 회차로,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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