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울릉 지역 6선 의원으로 지역 정치·경제 발전에 기여'
경북 포항시의회는 23일 포항 출신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상득 전 부의장은 포항 남.울릉 6선 의원으로 국회부의장, 운영위원장, 재정경제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정치와 지역 발전에 다양한 기여를 했다.
김일만 의장은 “한평생 대한민국 정치와 우리 포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이 전 부의장의 별세 소식에 큰 아쉬움과 애도를 표한다”며, “이 전 부의장이 보여주신 국가와 포항 발전을 위한 열정과 헌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고 우리 모두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추모했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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