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발달·지체·뇌병변 장애인과 비장애인 스탠딩 선수를 대상으로 하며, 남녀 단식, 남자 복식, 혼합 복식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된다. 생활체육, 전문체육, 통합체육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우승자들에게는 라켓, 가방, 양말 등 상품과 함께 전문 및 통합체육 부문에서는 총상금 320만 원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전문 브랜드 익스트림코리아가 후원하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익스민턴아카데미, 성북구장애인체육회 등 여러 단체가 함께 지원한다. 대회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성북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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