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이래 첫 진행…내달 2일 업장 답사 및 돌상차림 설명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늘어나는 돌잔치 수요를 겨냥해 내달 ‘돌잔치 페어’를 연다.
18일 서울드래곤시티에 따르면, 돌잔치 페어는 11월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호텔 개관 이래 첫 돌잔치 페어 행사로 실제 패키지 상품을 미리 확인해보고 현장에서 계약한 고객에게는 각종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행사 참가자는 서울드래곤시티의 돌잔치 진행 업장을 답사할 수 있고 돌상 차림을 포함해 의상, 포토 테이블, 스냅 사진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현장 답사는 중식 파인다이닝 ‘페이’에서 시작해 프리미엄 인터내셔널 뷔페 ‘푸드 익스체인지’,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80만원 상당의 돌상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 △서울드래곤시티 케이크 교환 바우처 1매 △드라코 인형 키링 1개가 제공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올해 레스토랑 ‘페이’ 돌잔치 예약률은 전년 대비 약 28% 증가했다”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돌잔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돌잔치 페어를 기획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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