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는 마스크 팩 제품 제조 후 4일 이내 발송하는 ‘프레시4’ 서비스를 론칭했다.

15일 러쉬코리아에 따르면, ‘프레시4’는 신선함을 브랜드 핵심 철학으로 두고 제품을 생산하는 러쉬코리아의 이념을 고객에게 더욱 선명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러쉬코리아는 식물, 과일 등 신선한 원료를 담아 사용기한이 4주 내외인 프레시 페이스 마스크 제품을 제조 후 4일 이내 발송해 고객 대상 제품의 신선도와 원료의 영양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대상 품목은 △돈트 룩 앳 미 △로지 칙스 △비비 씨위드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스킨 수딩 포리지 △터메릭 △말차 등 프레시 페이스 마스크 7종이다.

해당 서비스는 러쉬코리아 공식 앱과 온라인을 통해 주문 시 적용된다.

러쉬코리아는 프레시 페이스 마스크 제조 후 4일 이내 발송 보장을 위해 제품 7종을 기존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 생산할 예정이다. 아울러 러쉬코리아 공식 앱과 웹에서 프레시 페이스 마스크 원료 준비부터 제품 제조와 발송까지의 일정을 공개해 고객 대상 제품 공정 과정의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상미 퍼포먼스 마케팅팀 주임은 “러쉬 제품의 핵심 가치인 ‘신선함’을 고객에게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고 고객이 제품의 신선함과 원료의 영양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마스크 팩 제품 제조 4일 이내 발송을 보장하는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러쉬코리아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온라인 서비스를 기획해 고객 대상 획기적인 개인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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