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추석을 맞아 오는 7일(토)까지 ‘추석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선해지는 가을을 맞아, 무더위를 떠나보낼 준비를 마친 소비자들의 여름옷과 간절기 옷에 대한 세탁 수요를 반영했다.
크린토피아를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세탁물 5점 이상(단, 셔츠, 넥타이, 머플러 및 부속품류 제외) 접수 시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해당 품목이라면, 블랙라벨, 로얄크리닝, 그리고 소재별 추가금액도 동일한 할인이 적용된다.
여름철 땀이나 노폐물에 오염되었을 세탁물들은 그대로 방치하면 얼룩이나 냄새를 유발하므로 장기간 착용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깨끗하게 세탁해놓는 것이 좋다.
돌아올 여름을 기약하며 옷장에 보관하기 전, 해당 오염들을 가정에서 해결하는 것이 어렵다면 땀 제거, 황변 제거 서비스 등 크린토피아의 전문적인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년 여름까지 해당 옷들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지난해 착용했던 트렌치코트, 가죽 자켓, 니트 등 가을 의류들은 통풍이 잘 안되는 옷장에 보관해두었다면 냄새가 베었거나, 구김이 있을 수 있다. 또, 여름 내 옷장 속 방치되었을 패딩, 두꺼운 코트 등 동절기 옷까지 한꺼번에 세탁하고 싶다면, 이번 프로모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크린토피아 세탁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다.
‘추석맞이 프로모션’은 타 할인행사와 중복 적용 되지 않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세탁편의점’과 ‘멀티숍’ 창업 희망자에게 임대료를 최대 2,400만원까지 지원하며, 코인 빨래방 창업 희망자에게는 기계대금을 최대 50% 할인 판매 제공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에 관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크린토피아는 세탁 프랜차이즈로서,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로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크린토피아는 ‘세탁 편의점’, ‘코인워시 365’, ‘멀티숍’ 등 세 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여 창업자 유형별로 알맞은 창업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