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밀양경찰 강조"
경남 밀양경찰서는 26일 ‘87대 밀양경찰서장으로 손영혁 총경’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밀양 출신인 손영혁 서장은 지난 1999년 경찰간부후보생 47기로 경찰에 입문, 부산청 정보계장, 울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거쳐 8월 26일 고향인 밀양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손영혁 서장은 “경찰 본연의 임무인 ‘시민의 안전한 일상 지키기’를 최우선 목표로 하여 기본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밀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