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해변119구급대 현장 점검·격려
동해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해변119구급대 현장 점검·격려
  • 이중성 기자
  • 승인 2024.08.0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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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는 지난 2일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 배치된 119시민수상구조대와 해변119구급대 현장을 점검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규삼 동해소방서장은 망상해수욕장에서 근무 중인 대원들에 현장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근무 환경 및 운영 전반을 점검, 대원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재 동해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해변119구급대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망상해수욕장에 배치되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선제적 예방 및 대응에 힘쓰고 있다. 주요 임무로는 유사시 인명구조 및 위험요인 제거와 예찰활동, 119응급의료센터 운영 등이다.

심규삼 동해소방서장은“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30도가 훌쩍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힘써주시는 119시민수상구조대와 해변119구급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남은기간 사고 없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