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권 대표 "ESG 경영 실천 위해 다양한 활동 전개"
교보증권은 지난 19일과 20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2012년부터 국제구호NGO 기아대책과 함께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식량키트를 지원하는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에는 박봉권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드림이 희망기부' 후원아동에게 보낼 간편식, 반찬, 간식 등이 담긴 식량키트 290개를 만들었다.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방학기간 동안 충분한 영양섭취와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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