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섭 산림청장, 홍천군 두촌면 목재수확지 현장방문
임상섭 산림청장, 홍천군 두촌면 목재수확지 현장방문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4.07.19 0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조덕경 기자) 임상섭 산림청장은 18일 오후4시 산사태 위기경보‘심가“ 상향발령속에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목재수확지(벌목지)를 방문해 조림목의 생육상황을 살피고 재해방지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조덕경 기자) 임상섭 산림청장은 18일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상향발령 속에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목재수확지(벌목지)를 방문해 조림목의 생육상황을 살피고 재해방지대책을 점검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18일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상향발령 속에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목재수확지(벌목지)를 방문해 조림목의 생육상황을 살피고 재해방지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해당 목재수확지는 지난 2021년도 대규모 벌채로 언론에 보도된 지역으로 산림청은 장마철 우기로 산사태등 재해발생에 대비해 기상상황과 재해발생 여부 및 토양피복등 생태적 변화를 지속해서 모니터링 해왔다.

이날 현장에는 임상섭 산림청장,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 이용권 산림자원과장, 김종근 자원생산단장, 지영구 담당관, 정상수 북부산림재해과장, 박광서 북부산림청 산림경영과장, 최형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 채병문 강원특별자치도 산림정책과장, 김대곤 산림산업담당관, 조상원·최승우·조혁묵 조사원, 함태식 협력관, 배태수 홍천군산림과장, 박유봉 홍천군산림조합장 등 산림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상섭 산림청장.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 이용권 산림자원과장,김종근 자원생산단장.지영구 담당관. 정상수 북부산림재해과장.박광서 북부산림청 산림경영과장. 최형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채병문 강원특별자치도 산림정책과장.김대곤 산림산업담당관.,조상원.최승우.조혁묵조사원. 함태식 협력관.배태수 홍천군산림과장 .박유봉 홍천군산림조합장등 산림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조덕경 기자) 이날 현장에는 임상섭 산림청장,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 이용권 산림자원과장, 김종근 자원생산단장, 지영구 담당관, 정상수 북부산림재해과장, 박광서 북부산림청 산림경영과장, 최형규 홍천국유림관리소장, 채병문 강원특별자치도 산림정책과장, 김대곤 산림산업담당관, 조상원·최승우·조혁묵 조사원, 함태식 협력관, 배태수 홍천군산림과장, 박유봉 홍천군산림조합장 등 산림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배태수 산림과장은 벌채지 현장 브리핑으로 모니터링 현황보고와 벌채지내 산사태취약지 분포현황설명과 벌채후 산림복원 완료 시점, 조림목 모니터링 만으로는 부정적 언론보도 대응과 인식개선 대응에 한계, 산림과학원에서 식생변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요청 및 미이용바이오매스센터 유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어 목재수확후 3년동안 산사태등 재해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조림된 나무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생태적 건강성이 회복되고 활력있는 숲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진=조덕ㄱ경 기자)임상섭 산림청장은“경제림을 중심으로 심고.가꾸고.이용하는”산림자원 순환경영“을 촉진해 생태보전과 경제적 이용이 가는한 숲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며‘생태.경관.재해안전성을 고려한 목재수확 제고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조덕경 기자) 임상섭 산림청장은 “경제림을 중심으로 심고, 가꾸고, 이용하는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촉진해 생태보전과 경제적 이용이 가는한 숲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며 ‘생태·경관·재해안전성을 고려한 목재수확 제고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재수확지에 대하여 조사 결과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전체 목재 수확지중 산사태가 발생한 면적은 약 0.02%였다. 국내·외 연구결과에 따르면 목재수확후 1~5년이 지나면 토양지지효과가 회복되기 시작하고 10년이 지나면 조림목이 뿌리와 상층부가 발달해 거의 목재수확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경제림을 중심으로 심고, 가꾸고, 이용하는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촉진해 생태보전과 경제적 이용이 가는한 숲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며 "생태·경관·재해안전성을 고려한 목재수확 제고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