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홍천군가족센터와 홍천교육지원청이 지난 9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제6회 홍천군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1분야(초등: 자유 주제) 4명, 2분야(초등: 친구와 함께하는 이중언어말하기 자유 주제) 2팀이 참여해 비/다문화 학생 총 4명, 3분야(중등: 나의 진로주제) 6명이 참가해, 총 14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로 발표 후, 동일 내용을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캄보디아어, 우즈베크어, 러시아어로 다양한 나라의 부모 모국어를 구사하며 실력을 뽐냈다.
(사)너브내행복나눔재단은 대회 출전을 지원하기 위해 이중언어코칭 강사를 파견해 비/다문화 가정 10명 학생들에게 총 86회기 (베트남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러시아어) 코칭과 강사비를 지원했다.
너브내행복나눔재단 위탁 이상훈 홍천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정체성을 확립하고 부모언어에 대한 자긍심을 가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의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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