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선물은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커뮤니티 리그 시즌 11’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대회는 수익률과 승점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익률 대회의 경우 투자자 개인 수익률을 기준으로 상위 성적을 낸 참가자를 선정하고 매달 한 번씩 총 2회에 걸쳐 시상이 진행된다. 회차별 총 상금은 500만원이다. 승점 대회는 수익 일수와 거래 건수, 거래 일수 등 항목별로 점수를 부여한 뒤 고득점을 낸 참가자를 2개월 간 주별 8회, 월별 2회 등 총 10회에 걸쳐 시상하낟.

참가자들은 유진투자선물이 운영하는 해외선물 소셜트레이딩 플랫폼 ‘트레이딩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벼롣 신청 절차 없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김영재 유진투자선물 리테일영업팀장은 “트레이딩 커뮤니티는 실거래자 간 실시간 거래 정보 공유를 통해 시장 분석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실전투자대회가 참가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열한 번째 시즌을 맞은 만큼 이번 시즌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해외선물 투자에 관한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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