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산림조합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임업용 기계장비를 보유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기계톱 무상점검 및 기술지도를 보급했다.
진안군산림조합은 조합원에게 필요한 기술 및 정보 등을 원활히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자 평소 기계점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가를 대상으로 기계톱 점검과 기술 보급을 시행했다.
송윤섭 조합장은 "평소 기계톱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임가를 보면서 사소한 고장은 본인이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법 등의 기술 지도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안/송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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