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지난 14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주민총회와 동수한마당 축제를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라는 신념과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다양한 지역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고급 우산과 타월 총 1300세트를 준비했다. 행사는 주민총회, 축하 공연, 주민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은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의 즐거운 얼굴을 보니 작은 나눔이지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jy6093@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