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납작하고 투박한 기존 보조배터리와는 확실하게 차별화된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형 초고속 보조배터리’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20W 고속충전, 배터리용량 5000mAh, 2포트(USB-CX2)를 지원하는 ‘IB110’ 모델과 △30W PPS 초고속충전, 배터리용량 1만mAh, 2포트(USB-CX1+USB-AX1, USB-CX2)를 지원하는 ‘IB210’, ‘IB220’ 모델 △30W PPS 초고속충전, 배터리용량 2만mAh, 3포트(USB-CX2+USB-AX1, USB-CX3)를 지원하는 ‘IB310’, ‘IB320’ 모델 총 5종류다.
아트뮤의 초고속 보조배터리는 지능형 최적 전압관리(INOV), 과전압 보호기능(OVP), 온도 과열보호기능(OTP), 과전류 보호기능(OCP), 과출력 단락보호기능(SCP)을 적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스마트기기를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다.
잔량 식별이 가능한 LED 인디케이터 기능뿐만 아니라 배터리셀의 안전성을 고려해 다중구조로 정밀 설계됐으며, USB-C 타입 양방향 입출력 고속충전은 물론 퀵차지(Quick Charge) 3.0과 USB-PD3.0 및 PPS 기술을 접목해 최고출력 30W, 최대 75% 빠른 충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배터리 충전과 동시 멀티디바이스 충전을 지원하는 패스스루(Pass Through) 기능과 별도 입출력 구분이 없는 프리포트(Free Port)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5000mAh~1만mAh 용량의 고속보조배터리는 기존의 단순하고 투박한 벽돌형 디자인에서 벗어나 화장품케이스가 연상되는 콤팩트한 바(bar) 타입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2만mAh 용량의 고속보조배터리는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라운드 타워형 디자인으로 집이나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 세워놓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소품으로써도 손색이 없다.
심플하고 세련된 것을 선호하는 20~30대 젊은 감성을 유혹하는 디자인과 특별한 파스텔톤의 컬러(베이지, 핑크, 민트)와 함께 가성비와 가심비 넘어 ‘나심비(나+가심비)’를 갖추고 있다.
아트뮤코리아는 아트뮤만의 초고속 충전기술을 기반으로 맥북, 윈트북/겜트북 고객을 위한 고출력용 45W/85W/110W급 PD 초고속 보조배터리 6종을 추가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뮤 SNS 채널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