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망고젤리’ 등 여름 시즌 아이스로드 디저트 3종 출시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아이스로드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 인기 과일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 2종과 여름 대표 간식 팥빙수 등 총 3종이다.
'망고젤리 토네이도'는 달콤한 망고 아이스크림과 쫄깃한 망고 젤리의 조화가 돋보이는 디저트다.
‘망고젤리쿨러’는 달달한 망고와 상큼한 레몬의 맛이 합쳐져 더운 날씨에 청량감을 주며 곤약젤리의 재밌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드링크다. 두 제품 모두 망고의 진한 단맛은 물론 탱글한 젤리 식감을 더해 씹는 재미까지 제공한다.
이외에 ‘팥빙수’도 출시한다. ‘팥빙수’는 팥과 후르츠 칵테일, 떡 등이 풍성하게 토핑된 클래식한 디저트로 기본에 충실한 정통 빙수다. 아삭한 얼음에 팥과 달콤한 토핑의 조합으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오리지널 빙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리아 스낵로드는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청주만두 등 지역 맛집과 협업한 디저트와 ▲양념감자, ▲치즈스틱 등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팥빙수, ▲망고젤리쿨러 등 여름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아이스로드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강력한 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 인기 과일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와 팥빙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채로운 입맛을 반영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디저트 라인업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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