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무더운 여름엔 아이스로드 3종으로
롯데리아, 무더운 여름엔 아이스로드 3종으로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5.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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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망고젤리’ 등 여름 시즌 아이스로드 디저트 3종 출시
롯데리아가 여름시즌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 [제공=롯데GRS]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여름 시즌을 겨냥한 아이스로드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 인기 과일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 2종과 여름 대표 간식 팥빙수 등 총 3종이다. 

'망고젤리 토네이도'는 달콤한 망고 아이스크림과 쫄깃한 망고 젤리의 조화가 돋보이는 디저트다.

‘망고젤리쿨러’는 달달한 망고와 상큼한 레몬의 맛이 합쳐져 더운 날씨에 청량감을 주며 곤약젤리의 재밌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드링크다. 두 제품 모두 망고의 진한 단맛은 물론 탱글한 젤리 식감을 더해 씹는 재미까지 제공한다.

이외에 ‘팥빙수’도 출시한다. ‘팥빙수’는 팥과 후르츠 칵테일, 떡 등이 풍성하게 토핑된 클래식한 디저트로 기본에 충실한 정통 빙수다. 아삭한 얼음에 팥과 달콤한 토핑의 조합으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오리지널 빙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리아 스낵로드는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청주만두 등 지역 맛집과 협업한 디저트와 ▲양념감자, ▲치즈스틱 등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팥빙수, ▲망고젤리쿨러 등 여름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아이스로드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강력한 더위가 예고된 올 여름, 인기 과일 망고를 활용한 디저트와 팥빙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채로운 입맛을 반영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디저트 라인업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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