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맹점 150호점을 돌파한 고기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일산마두역점을 신규 오픈했다.
삼산회관은 최근 반반 김치구이, 찌개한상, 구이한상 등의 신메뉴를 출시한 고깃집 프랜차이즈다.
10여 가지의 재료가 들어간 비법양념에 100일 숙성한 국내산 김치, 150시간 저온숙성한 한돈을 주재료로 한 삼산 김치찌개와 돼지김치구이, 그리고 닭고기와 고구마를 갖은 야채와 볶아낸 닭갈비 메뉴인 닭김치구이를 대표 메뉴로 판매하는 김치요리 전문점이다.
삼산회관 관계자는 “김치는 오랜 세월 사랑받은 한국인의 대표 음식이다. 그동안 수많은 프랜차이즈와 메뉴들이 유행을 타고 생겨났다가 몇 년 사이에 많이 줄어드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새로운 식당과 메뉴가 오픈하면 단기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 수는 있다. 하지만 현시점 찾아볼 수 없는 브랜드가 되었다면 무의미하다.”라며 “삼산회관은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통해 십 년, 이십 년이 지나도 방문할 수 있는 오랜 시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산회관은 6월 14일 (금) 창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맹비를 지원해 주는 창업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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