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하안2 A2·A3블록'선 강남종합-에스아이 컨소 당선
한빛엔지니어링-에스아이건축 컨소시엄이 41억원 규모 하남교산지구 LH 공동주택 설계권을 따냈다. 강남종합건축-에스아이건축 컨소시엄은 30억원 규모 광명하안2지구 LH 공동주택 설계를 맡는다.
27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하남교산 A12·A15블록' 공동주택 현상설계 공모에서 한빛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에스아이그룹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당선됐다.
이 공모는 경기도 하남교산지구 내 5만5462㎡ 부지에 지을 26~55㎡(이하 전용면적 기준) 통합임대주택 1730호에 대한 설계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설계용역비는 40억8800만원 규모다.
용역비 29억8400만원이 걸린 '광명하안2 A2·A3블록' 공동주택 설계권은 강남종합건축사사무소-에스아이그룹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따냈다. 이들 회사는 경기도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내 2만5653㎡ 부지에 조성할 55~84㎡ 공공분양주택(나눔형) 497호에 대한 청사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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