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도너츠 프랜차이즈 브랜드 '던킨'이 가볍고 상큼하게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리프레셔’ 2종을 출시했다.
던킨은 최근 개인의 취향에 맞춰 음료, 시럽 등을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가 유행하는 것을 반영해, 미국에서 선출시되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리프레셔 음료를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리프레셔 음료는 ‘그린애플 키위 리프레셔’, ‘망고피치 리프레셔’ 2종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과일 맛 베이스에 카페인을 함유한 식물성 원료 과라나 추출물과 비타민 B를 더해 간편하게 에너지 충전을 할 수 있다.
‘그린애플 키위 리프레셔’는 달콤한 그린애플에 상큼한 키위를 더해 청량감을 극대화했으며, ‘망고피치 리프레셔’는 망고와 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향을 풍부하게 담았다. 음료 2종 위에는 건조 과일을 토핑해 상큼한 향과 함께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미국에서만 맛볼 수 있던 메뉴를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이게 됐다”라며 “일상 속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언제든 가볍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던킨의 ‘리프레셔’ 2종과 함께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devent@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