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는 '무한상상 메타버스' 프로그램 운영학교 모집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역량 및 디지털 소양 함양을 위해 ‘무한상상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한상상 메타버스’는 2023년 시범 운영을 통해 확인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 및 디지털교육에 대한 긍정적 효과에 따라, 2024년 신규사업으로 전면 추진된다.
본 사업은 메타버스 및 코딩교육 전문가가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코스페이시스, 폴리곤에이드 등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참여 흥미를 유도하고 자유학기제·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와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통해 12교를 선정하며, 전문강사 및 체험 재료 등을 일체 지원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중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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