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지혜안전(주)와 함께하는 '2024 다울세시:정월대보름'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보름고사, 소원지 태우기, 먹거리 및 놀이마당이 진행되었으며, 아이들과 96세 노령의 어르신들이 함께 어우러져 총 16팀이 참가하는 척사대회 진행으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지혜안전(주), 강원개발공사, 하나식품, 봄내봉사단,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도움을 주었다.

오미경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올 한해도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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