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상생협력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우수 파트너 시상식을 개최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4일 상암 스카이라이프 본사에서 2023년 한 해 함께 땀 흘려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2023 우수 스카이 파트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의현 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우수 파트너사 대표이사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협업 성과와 기여도가 높은 총 26개 파트너사를 선정해 최우수와 우수 파트너상을 수여했다. 또 신규 파트너사 중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파트너사에는 ‘우수 신규’ 파트너상을 수여해 루키 파트너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수상 파트너사에는 상금과 스카이라이프 커머스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sky쿠폰, 그리고 일부 직원의 건강검진 혜택이 지원되어 파트너사 임직원들 모두가 함께 지난해 성과를 축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최우수상을 수상한 파트너 대표는 “우리 회사 임직원들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좋은 결과로 인정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번 수상은 우리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다.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스카이라이프에서 정년까지 함께 하는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김의현 영업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스카이라이프의 동반자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내 회사처럼 열심히 뛰고 함께 해 주신 파트너 임직원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라이프는 재무, 인사, 경영 전략 등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이 경영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분야의 어려움을 개선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파트너별 정기·수시 역량 교육 △사무실 임차보증금 지원 △직원 건강검진 지원 △현장 접점 보건 및 안전장비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