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26일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진행한 정기총회를 통해 제18대 추호성 회장을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출한 신임 추 회장은 지난 6년간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미추홀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의식주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 등에 솔선수범해 근면, 자조, 협동, 나눔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했다.
추호성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과 힘을 모아 각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새마을회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새마을운동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미추홀/유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