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 사회로 양문석, 정청래, 권현문(유튜브채널-새날) 토크쇼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갑) 평당원이 지난 7일 경기 안산시 감골시민홀체육관에서 "당원이 주인이다" 북콘서트가 지지자 등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출간된 ‘당원이 주인이다’는 저자 양문석 평당원이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유튜브에서 활동했던 방송분과 페이스북에 썼던 글 그리고 미발표 원고 등을 모두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주제는 당원이 바라는 민주당의 개혁과제들을 집중 분석해 혁신 민주당을 통해 언론개혁과 검찰개혁에 대한 작가의 의지를 책속에 담았다.
이날 콘서트 핵심은 지역주민 및 당원과의 인터뷰 대담, 사인회 등을 통해 저자가 안산시민 그리고 독자와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드는 것이 특징적이었다.
식전 행사 사회는 안산 이재명 지지모임 최권석 전 대표가 진행한 가운데 지역문화예술인들이 문화공연을 펼쳤다.
이어 본 행사에는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사회를 맡아, 심훈의 상록수를 주제로 양문석은 ‘상록수’ 소설을 인용해 프롤로그 공연을 진행하고, 이후 ‘당원이 주인이다’를 통해 양문석 작가가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소개했다.
또 2부 행사는 유튜브 채널 ‘새날’ 출연진인 양문석, 정청래 민주당 최고의원, 권현문(푸른나무)의 토크쇼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