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신협, 저소득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용품, 생필품 기부
서울 양천구 등촌신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달 15일 목2동, 목3동 주민센터에 이불 30채, 라면 100박스, 마스크 2000매를 전달했다.
이는 신협 ‘온세상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서, 등촌신협 조경현 이사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며 등촌신협은 금융기관으로서 창출한 수익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목2동, 목3동 관계자는 “기탁된 물품은 목2동, 목3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민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polk8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