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오가다가 가을을 맞이해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가을을 겨냥해 출시된 ‘그린 유자 릴렉서’는 고흥 유자와 카페 오가다의 시그니처 보성 말차를 블렌딩한 티 메뉴로 각 메인 원재료의 컬러를 그대로 담아냈다.
유자 재배지로 천혜의 조건을 갖춘 고흥 지역의 유자는 부드럽고 은은한 향에 비타민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오가다 관계자는 “건강한 메뉴를 출시하기 위해 농가를 찾아다니며 시즌에 맞는 우수한 원재료들을 발굴하고 있다"라며 "이번 시즌에는 다가오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실 수 있도록 제철 과일인 ‘유자’를 활용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고흥 유자의 은은한 향과 보성 말차의 깊은 맛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가을 햇살 같은 기분 좋은 상큼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메뉴이니 다가오는 가을 ‘그린 유자 릴렉서’로 기분 좋게 만날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리안 티를 메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전문점 카페 '오가다'는 차 메뉴에 국한되지 않고 시즌에 맞는 트렌디한 신메뉴들을 주기적으로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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