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국내산 열무 야채 비빔밥으로 무더위 이겨내세요”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계절 한정 메뉴로 ‘열무 야채 비빔밥’ 2종을 선보였다.

열무 야채 비빔밥은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열무 감초고추장 비빔밥’과 구수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열무 두부강된장 비빔밥’ 2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열무 감초고추장 비빔밥과 열무 두부강된장 비빔밥은 각각 4,500원, 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솥도시락은 창업 이래 꾸준히 국내산 김치만 사용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출고한 국내산 김치량은 약 600톤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열무 야채 비빔밥 역시 국내산 열무김치를 사용해 맛의 깊이를 더했을 뿐 아니라 한솥의 ESG 경영 철학에 따라 농가 상생 및 국내 농산물 소비촉진까지 고려했다.

한솥 마케팅 담당자는 “입맛과 체력이 떨어지는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건강함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신선한 야채와 열무김치를 아낌없이 담아 이번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알찬 구성으로 준비했으니 열무 야채 비빔밥 2종으로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