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야시장, 부평점 오픈 … 낮은 창업비용 혜택제공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인 '리치푸드'의 맥주전문 브랜드인 '뉴욕야시장' 인천부평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오픈과 관련해 오는 11일까지 소주/맥주 무료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이블당 1병)

뉴욕야시장 부평점은 부평깡시장 입구, 모던캐슬 인근에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는 'Back to the Best!'를 콘셉트로 신메뉴 스테이크 4종, 순살치킨 3종, 사이드 4종을 즐길수 있다.

한편, 뉴욕야시장은 가성비 스테이크 전문주점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스테이크 메뉴군을 크게 강화하는 동시에 시그니처 메뉴인 핑거 스테이크와 스낵류 10종의 가격을 인하하면서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했다.

이외에도 창업자들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뉴욕야시장은 오는 27일(목) 리치푸드 본사에서 '2023 뉴욕야시장's 1인창업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동시에 선착순 10개점에 한해 가맹비와 로열티를 평생면제해주는 혜탹을 제공하고 있다.

뉴욕야시장은 피쉬앤그릴, 짚동가리쌩주, 치르치르 등 다수의 외식브랜드를 21년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약 1030개의 가맹점을 오픈한 리치푸드의 맥주전문점 창업 가맹 브랜드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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