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배하준) 한맥이 베이커리 카페 ‘테디뵈르하우스(Teddy Beurre House)’와 협업해 한맥의 부드러움을 살린 이색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
‘테디뵈르하우스’는 서울 삼각지에 위치한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카페로 한맥과 테디뵈르하우스가 공동 개발한 한정 메뉴는 ‘한맥 쌀 크로핀’과 ‘한맥 소르베 배 진저 에이드’ 2종이다.
‘한맥 쌀 크로핀’은 100% 고품질 국산 쌀을 함유한 한맥에서 착안한 메뉴다. 빵 속은 쌀가루로 만든 크림과 한맥으로 만든 맥주 젤리로 가득 채워져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씹는 재미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한맥 소르베 배 진저 에이드’는 청량하고 시원한 배 진저 에이드에 한맥으로 만든 소르베를 올려 목 넘김이 부드러운 한맥을 표현했다.
한맥만의 부드러운 매력을 담은 이색 디저트 2종은 7월 6일까지 삼각지 ‘테디뵈르하우스’에서 2주간 만나볼 수 있다. 단, 출시한 디저트는 성인인증을 한 소비자에게만 판매된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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