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점 탐앤탐스의 공식 암호화폐 ‘탐탐코인(TOMS)’이 카나랩스(Kanalabs)와의 MOU를 통해 진일보한 고객 서비스를 예고했다.
카나랩스는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폴리곤(MATIC), 앱토스(APT) 등 가상자산 생태계 내에서 디파이(De-Fi, 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를 구현하는 웹3 플랫폼이다. 탐탐코인은 노하우를 갖춘 카나랩스와의 이번 협약으로 웹3 생태계에서 네임밸류를 드높일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상표를 출원하며 본격적인 도약을 알린 탐탐코인은 론칭 초기부터 탐앤탐스 멤버십 앱 ‘마이탐’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70개여의 주요 NFT 마켓플레이스 내 최적가격 및 거래 정보를 제공하는 애그리게이터 마켓 ‘헤이스트(HEYST)’에서 이더리움 체인의 메타마스크(MetaMask)와 연결이 가능해지며 사용 범위를 확장했다.
또한 탐탐코인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Huobi), 게이트아이오(Gate.io), 엘뱅크(LBANK), MEXC, LATOKEN에 상장했다.
최근 탐탐코인은 마이탐에서 결제 시 최대 100% 포인트가 추가 적립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6만명 규모의 탐탐코인 커뮤니티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신규 유입을 위해 카나랩스와 에어드랍 형태의 공동 마케팅 진행을 시작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상생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창업 가맹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탐코인(TOMS)은 탐앤탐스가 선도적으로 해내고 있는 모든 디지털 프로젝트들의 근간”이라며 “하나의 상징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누구나 믿고 탐탐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가상자산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