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챗봇 기반 채널…고객센터 전체 AS 접수량 30% 소화
귀뚜라미는 21일 모바일 AS 시스템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 수가 상담 대기시간이 없다는 장점에 35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은 2018년 도입됐다. 인공지능(AI) 챗봇 기반으로 대기시간 없이 다양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서 전화상담 불편함을 개선했다는 평가다.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 AS 접수 비율은 고객센터 전체 접수량 30%에 달해 고객 편의와 업무 능률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카카오톡 채널 출시 이후 이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과 서비스 절차 간편화 등 품질 향상을 위한 업그레이드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 AS 접수하기, 자가진단 매뉴얼을 포함해 고객 문의 빈도가 높은 내용에 대해 원클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24시간 운영되는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로 보일러 관련 문의가 집중되는 시기에도 신속하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경험과 개선 사항 등을 지속 반영해 고품질 서비스 혁신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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