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제빵·디저트 메뉴를 강화한 새 매장 ‘탐앤탐스 브래드’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탐앤탐스 브래드는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 ‘프레즐’을 비롯해 인기 디저트로 부상 중인 ‘바게트’를 다양하게 표현한 브래드 특화 매장이다. 

이 곳의 대표 메뉴는 프레즐과 깜빠뉴 바게트다. 매일 매장에서 직접 반죽과 베이킹을 통해 신선하게 제공된다.

또한 모든 브래드 메뉴에 버터, 크림치즈, 크랜베리 잼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디핑소스를 추가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빵과 잘 어울리는 스페셜티 커피를 매칭했다. 프레즐의 경우 ‘시그니처 크림라떼’, 깜빠뉴 바게트는 ‘에스프레소’ 또는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린다.

탐앤탐스 브래드는 오픈 기념으로 7월7일까지 영수증 응모 고객들 중 7명을 추첨해 라쿠진 미니 베이킹 오븐, 에어프라이어, 슬라이스 토스트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Lucky(럭키) 7’ 프로모션을 한다. 

아울러 스페셜티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디저트 트렌드와 상권 분석을 통해 고객들이 선호할만한 메뉴들을 선정했다”며 “좋은 원재료를 사용해 직접 제조할 뿐만 아니라 가격경쟁력까지 놓치지 않으려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