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2주간 트리핀·스토리웨이서 할인 제공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이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5일부터 2주간을 '코레일유통 철도환경 캠페인' 주간으로 정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직영 커피점 트리핀은 이 기간 텀블러 이용 고객에게 기존 대비 2배 할인을 제공한다. 스토리웨이 편의점도 자체브랜드 상품인 무라벨 먹는샘물 '행복할수' 구매 시 할인을 제공하고 친환경 포장재 상품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
코레일유통 본사와 지역본부도 탄소 저감 및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으로 하루 2시간 소등 및 불필요 메일함 비우기, 일회용품 사용자제 등을 통한 탄소 다이어트에 나선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보다 청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철도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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