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Monster Energy)가 오렌지 맛의 저칼로리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선라이즈(Monster Energy Ultra Sunrise)’를 선보였다.
신제품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선라이즈’는 떠오르는 태양의 이미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했다. 청량하고 상큼한 오렌지 맛이 입안을 깔끔하게 잡아주며, 목 넘김이 부드러워 몬스터 에너지 특유의 에너지틱한 매력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몬스터 에너지는 제로 슈거로 칼로리는 낮추고 다양한 맛으로 차별화한 저칼로리 에너지 드링크 라인업인 ‘울트라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 8번째로 선보이는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선라이즈’는 ‘울트라 라인’ 중 하나로, 한 캔(355ml) 기준 단 10kcal에 불과해 칼로리에 대한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몬스터 에너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신제품의 친밀도를 높일 방침이다.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 뮤직 페스티벌, 레이싱, e-스포츠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해 신제품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SNS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신제품 관련 디지털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몬스터 에너지 김수호 마케팅 이사는 “최근 음료 시장의 저당·저칼로리 트렌드와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최대한 가벼우면서도 맛과 향이 풍부한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선라이즈’를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며 “본격적으로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 만큼 몬스터 에너지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