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에치와이)는 신제품 ‘스트레스케어 쉼’이 출시 6주 만에 누적 판매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쉼은 마시는 프로바이오틱스다. hy가 멘탈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제품으로서 2년여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해 지난달 첫 선을 보였다.

쉼은 hy의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5종과 ‘테아닌(L-테아닌, L-Theanine)’ 성분을 함유했다. 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졌다.

hy는 쉼 론칭과 함께 배우 신민아를 앞세워 인지도를 쌓고 있다. 주문 시 제품은 프레시 매니저가 무료로 전달하며 구독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쉼은 최근 편의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방판 채널과 동일한 수준의 테아닌 250밀리그램(㎎)이 함유됐다. 

신상익 hy M&S부분장은 “쉼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설계한 복합기능성 제품”이라며 “이달 출시한 편의점 전용 제품 판매량도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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